미래의 자신에게 영상편지
이름은 찰리 맥도넬 이 유튜버는 유튜브 초창기부터 활동했던 유튜버로, 2010년-2011년 당시 구독자 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 서양인들 추억의 유튜버 그리고 딱 10년이 지나 이 유튜버는 정말 서른 살이 되었고 근황을 알아봄 저 영상을 찍고 9년 정도 꾸준히 활동하다가 유튜브는 결국 그만둠 10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공황장애, 우울증 등을 앓아왔다고 고백하고 자신이 만들어낸 '유튜버 찰리'라는 페르소나에 갇혀서 더욱 힘들었으며 더 이상 영상을 만드는 것이 즐겁지 않았다고 함 런던 집은 떠나서 캐나다에서 여자친구와 살고 있으며 룸메 친구와 아직도 친구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음 지금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고 행복하다고 함 저 10년 전 영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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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2. 5. 15:19